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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매일 절구질하는 머슴

“어찌 저렇게 탐스러울 수가…” 무더위에 지친 날, 머슴인 덕팔이 우물가에서 씨는 모습을 보고 감탄했다. “그래, 어차피 한 번인데 덕팔이 입만 단속하면 되는 거야.” 올리고 있던 손을 내려 은근슬쩍 그의 저고리 사이로 넣었다. 어깨를 쓰다듬자 땀이 묻어나서 끈적거렸다. 그가 긴장했는지 어깨가 빠르게 굳어 단단해졌다. 그게 오히려 나를 자극해서 몸을 일으켜 앉자마자 저고리 고름을 풀어 양옆으로 젖혔다. 땀에 젖어 번들거리는 넓은 가슴을 보자 가슴이 두근거리며 빠르게 뛰었다.
“어찌 저렇게 탐스러울 수가…”

무더위에 지친 날, 머슴인 덕팔이 우물가에서 씨는 모습을 보고 감탄했다.

“그래, 어차피 한 번인데 덕팔이 입만 단속하면 되는 거야.”

올리고 있던 손을 내려 은근슬쩍 그의 저고리 사이로 넣었다.
어깨를 쓰다듬자 땀이 묻어나서 끈적거렸다. 그가 긴장했는지 어깨가 빠르게 굳어 단단해졌다. 그게 오히려 나를 자극해서 몸을 일으켜 앉자마자 저고리 고름을 풀어 양옆으로 젖혔다. 땀에 젖어 번들거리는 넓은 가슴을 보자 가슴이 두근거리며 빠르게 뛰었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 여유를 주는 글을 쓰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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